부산 1박2일4 부산 광안리, 낭만의 민락회타운 그리고 4층 남해횟집 부산 광안리, 낭만의 민락회타운 그리고 4층 남해횟집 안녕하세요 traveler_grae 입니다. 오늘은 가볍게 부산 광안리에서 바다를 보면서 먹었던 회센터와 횟집 관련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. 부산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보면 항상 느끼는 거지만, 뭔가 서울 및 수도권에서는 느낄 수 없는 낭만이 있는 도시라는 생각이 듭니다. 물론 부산에 사시는 분들은 공감을 잘 못하실 수도 있지만, 관광객의 입장으로 생각해보면 항상 여름 혹은 바다하면 부산, 그리고 여행, 해산물 맛집들을 떠올리게 되는 곳인 것 같습니다. 장마라고 하는 데, 뉴스에서 부산에 폭우가 와서 피해가 엄청 크게 보도되었던 게 기억이 납니다. 이번주 금요일, 토요일까지는 그래도 장마 영향이라고 하는 데, 장마가 끝날 때까지 더이상의 큰 피해가 없었.. 2020. 8. 9. 부산 용궁사 갈 때마다 먹는 집, 용궁해물야채쟁반짜장 부산 용궁사 갈 때마다 먹는 집, 용궁해물쟁반짜장 안녕하세요 traveler_grae 입니다. 부산에 가면 한 번씩 방문하는 곳이 있습니다. 부산 기장 쪽에 위치한 해동용궁사. KTX 부산역을 기준으로 대중교통 버스로는 약 1시간 반을, 자동차로는 약 50분이 걸릴 정도로 꽤나 멀리 떨어진 기장에 위치한 해동용궁사는 이름 답게 부산 바다에 바로 인접해있는 해안가에 위치한 신비함이 느껴지는 절입니다. 이 곳에 가면, 절로 가는 길에 정겨운 길거리 상점에서 각종 기념품이나 길거리 음식들을 맛볼 수 있고, 바로 바다 앞에 있는 해동 용궁사의 신비함과 그 정교하고 길게 이어져 있는 좁다란 길을 관광객들과 함께 걷다보면 일반 절과는 특별하고 바다가 주는 활달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습니다. 저 뿐만 아니라 이 해동.. 2020. 8. 1. 부산 해운대, 시타딘? 아니 펠릭스 호텔! 숙박후기 부산 해운대, 시타딘? 아니 펠리스 호텔! 숙박후기 안녕하세요 traveler_grae 입니다. 오늘은 부산에 머무르는 동안 쾌적하게 머물렀던 해운대 호텔에 대한 이야기를 들러드리려 합니다. 제가 숙박했던 당시에는 분명히 시타딘 호텔이었는 데 포스팅을 해보려 검색을 해보니 갑자기 이름이 바뀐 걸 확인해볼 수 있었습니다. 오랜만에 돌아와 포스팅을 하려는 차에 적잖게 당황을 하긴 했지만, 이 기회를 통해서 현재의 시타딘 호텔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해야겠습니다. 아래는 이전 포스팅이었던 부산 진구의 '부산시민공원' 이야기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여행경로에 추가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 👍 2020/06/21 - [Local Trip] - 부산 진구, 부산 시민들의 안식처 부산시민공원 상세.. 2020. 7. 27. 부산 서면, 맛있는 녀석들 송정3대국밥 방문 후기 부산 서면, 맛있는 녀석들 송정3대국밥 방문 후기 안녕하세요 traveler_grae 입니다. 오늘은 벌써 부산 세 번쨰 포스팅입니다. 그동안 경기도 당일치기 포스팅을 주로 했던 것 같은 데 벌써 부산 포스팅을 이렇게 세 번째나 하고 있다니 제 스스로 참 놀라운 것 같습니다. 아무래도 쉽게 접근이 가능한 경기도보다 그에 비해 비교적 시간과 돈을 좀 더 들여야하며 가는 데 시간이 좀 더 걸리는 부산이기 때문에 다른 곳들 보다 좀 더 여행의 잔상이 오래 깊이 남는 것 같습니다. 그건 더 멀리 가야만 하는 제주도 여행이나 혹은 해외 여행이 기억 깊숙히 남는 것과 같은 이치일 것도 같습니다. 조만간 부산 포스팅을 모두 마치고 나면 제주도 포스팅도 시작할 것 같은 데 그 당시 느꼈던 제주도에서의 추억이 깊이 생각.. 2020. 6. 15. 이전 1 다음